반응형 독서추천1 [자유의 감옥 - 자유와 감옥은 공존할 수 있을까?] 책을 고르는 데 있어서 제목은 상당부분을 차지합니다. 요새는 그 범위가 확장되서 표지도 많은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작 내용과는 크게 연관성이 없는 제목에 낚여(?)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책의 제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자유의 감옥.. 너무도 매력적인 제목에 이끌려서 읽고 지금은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그 알맹이를 말이죠. 미하엘 엔데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작가입니다. 어른을 위한 동화라고 불리는 '모모'의 작가이기 때문입니다. 어릴때 읽은 감상과 어른이 되서 읽은 감상이 다르다는 리뷰글을 많이 접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 작가의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저도 우연한 기회에 읽게된 '자유의 감옥'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구성은 8개의 단편이 모여있는 단편 소설집입니다. 짧.. 2020.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