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우스웨스트항공2

[항공뉴스] 미국 메이저 항공사, 3분기 손실 '12조원', 파산까지 초읽기 코로나가 종식되기만을 바라고 있는 지금, 백신이 언제 개발되는지에 세계의 귀추가 쏠리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의 업종이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3분기 손실액이 발표되면서 그 수준이 상상 이상이라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들을 통해서 항공사들과 각 나라들의 정부기관들이 코로나에 대처하는 모습들을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들이 거두는 성과와는 별개로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피해액들이 항공사들의 재무제표를 망가트리고 결국 파산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들이 어느 정도의 피해를 입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아메리칸 항공 아메리칸 항공은 22일, 3분기 24억달러(2조 7천억 원)에 달하는 순손실을 발표하면서 전.. 2020. 10. 27.
<항공뉴스> [사우스웨스트, 기내난동사건] [마죠르카공항, 나체의인물] 사우스웨스트항공, 기내난동사건 한 남자승객이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의 LA에서 월요일 출발 전에 3630편에서 내려야만 했습니다. 이 술에 취한 승객은 스스로 화장실에 잠겨있다가 기내의 크루에게 발견되었습니다. 그는 기내에서 소리를 지르며 소란을 피웠고, 항공사 직원에게 제압을 당해 경찰이 올 때 까지 있어야 했습니다. 해당 항공사 직원이 찍은 휴대폰의 영상은 당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난동을 부린 승객의 팔과 다리는 TIE-WRAP으로 묶여 있고, 크루가 그를 경찰이 도착할 때 까지 제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승객은 결국 경찰에 의해 연행되었습니다. '그는 그가 화장실로 들어 갔을때, 이미 탑승해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난동을 부리는 승객을 화장실에서 끌어내고.. 2017. 5.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