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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항공3

[항공뉴스] 항공사들의 파산 초읽기, 정부의 대처 요구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항공사들이 얼마나 심각한 재무제표를 기록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4개 미국 항공사들의 손실액을 합치면 12조 원에 달하는 액수를 순손실로 기록했는데요. 이 손실액이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항공사들은 발 빠른 정부의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우리는 이전 포스팅된 글들에서 미국 정부의 항공사 지원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에 대처하는 항공업계- 1 ] 이번 장에서는 항공업계에 닥친 위험과 현실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장을 통해서 어떤 방식으로 헤쳐나가고 있고 그 성과는 어떠한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1. 전 세계의 항공업계에 불어 skywithus.tistory.com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항공사들은 3분기 영업손익 발표를 통해서 그 실효성에 의문을 가.. 2020. 10. 28.
[항공뉴스] 미국 메이저 항공사, 3분기 손실 '12조원', 파산까지 초읽기 코로나가 종식되기만을 바라고 있는 지금, 백신이 언제 개발되는지에 세계의 귀추가 쏠리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의 업종이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3분기 손실액이 발표되면서 그 수준이 상상 이상이라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팅들을 통해서 항공사들과 각 나라들의 정부기관들이 코로나에 대처하는 모습들을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들이 거두는 성과와는 별개로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피해액들이 항공사들의 재무제표를 망가트리고 결국 파산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들이 어느 정도의 피해를 입고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아메리칸 항공 아메리칸 항공은 22일, 3분기 24억달러(2조 7천억 원)에 달하는 순손실을 발표하면서 전.. 2020. 10. 27.
<항공뉴스> [아메리칸 항공, 장애승객을 취객으로 오인.] 아메리칸 항공, 장애승객을 취객으로 오인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이 구설수에 오르게되었습니다. 지난 8월 28일날 발생한 사건으로 당사자인 승객으로 부터 고소를 당한 것입니다.해당 항공편은 마이애미에서 라스베가스로 향하는 비행이였습니다.사건의 당사자인 승객은 마이클 멘넬라(Micheal Mennella)입니다. 아메리칸 항공은 해당 항공사가 양발을 잃은 승객의 휠체어를 제공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비행기에 절뚝거리며 들어온 승객을 취객으로 오인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지난 목요일 마이클 멘넬라가 마이애미에 제출한 소송에 따르면, 그는 아메리칸 항공에 의해서 취객으로 취급받아 비행기에서 추방되어야 하는 명예회손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양발이 없었기 때문에 아.. 2017.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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