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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배터리 사업 '분사', 국민연금이 반대해도 통과됐다.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현대자동차의 코나 EV 화재원인으로 LG화학의 배터리 셀 불량이 뽑혔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그 LG화학의 배터리 사업본부가 분할돼서 독립적인 회사로 출범 예정이라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LG화학 배터리부문의 사명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지만 가칭 'LG에너지솔루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 내용상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의 반대표가 있었는데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찬성 의견으로 통과되었습니다. LG화학 배터리부문이 어떤 성장세를 따라 분사까지 이어지게 되었는지 알아보고, 앞으로의 기대되는 부분도 짚어보겠습니다. 1. LG화학, 배터리 사업부문의 오늘 LG화학의 배터리사업은 전기차 시장에서 굉장히 높은 수준의 경쟁력.. 2020. 10. 31.
현대, 코나 미국서 화재원인 결함인정부터 리콜까지 과정 정리! 코나의 화재 결함이 국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뉴스를 통해서 접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현대에서 자체적인 결함인 것으로 인정했다는 사실만으로 국내의 소비자들을 분노시키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나온 뉴스 정리해 봤습니다. 코나의 미국 내에서의 리콜은 예견된 결과라는 평이 있습니다. 국내외를 비교해 봤을 때, 한국의 완성차제작 회사들이 국내보다 해외의 고객들에게 더 관대하다는 의심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이번 코나의 미국리콜을 가지고도 많은 국내 고객들이 실망했다는 반응입니다. 미국의 코나 리콜과 한국 소비자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와 지금까지의 상황을 종합해 봤습니다. 1. 코나의 화재결함과 리콜 코나의 세계적인 리콜이 발표 것은 10월 16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발표 하루 뒤인 17일 토요일 밤, 위의 .. 2020.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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