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SPACE X 100번째 발사성공, 엘론머스크 까지 총정리 -1-]

세계를 변화시키는 엘론 머스크가 이번에는 기념비적인 숫자로 우리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바로 100번째 SPACE X TEAM 우주선이 발사된 것인데요. 지난 2020년 10월 24일 토요일, 엘론 머스크는 트윗을 통해서 성공 소식을 전했습니다. 엘론 머스크는 트윗을 통해서 전기비행기를 만들겠다는 공표를 한 적도 있습니다. 이런 충격적인 소식을 매일 전하는 엘론 머스크의 SPACE X와 테슬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테슬라와 SPACE X는 같은 회사이다? 

  테슬라와 엘론 머스크는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SPACE X는 좀 생소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회사가 100번째 우주선을 발사시키고 NASA랑 협업해서 국제우주정거장에 식료품을 배달하고 있다면 믿기시나요? 우리가 잘 알고 있던 것부터 몰랐던 것까지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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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슬라와 SPACE X의 관계

 

  테슬라는 2003년에 SPACE X는 2002년에 엘론 머스크가 창립한 회사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그렇다할 연관점을 외부적으로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핵심적인 R&D를 협업하면서 연구개발과정에서 연구진들이 교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부적으로 드러난 것은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입니다. 외관이 투박하게 생긴 이 트럭은 SPACE X에서 사용하는 패널을 사용해 강도가 굉장히 높은 대신에 가공이 힘들어 이렇게 각지게 생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교류보다 외부에서 평가하는 관계는 엘론 머스크의 존재로 완성된다는 것입니다.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이라는 링크가 주식 투자자들과 NASA와 같은 업계 관계자들의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는 것이죠.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 

 

2. 테슬라의 위기/성공?

  이제 테슬라가 완성차를 양산할 수 있는 가에 대한 의문은 많이 사그라든 상태입니다. 하지만 테슬라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아직도 존재합니다. 다른 벤처기업과 비교할 때 지나치게 많은 투자자 유치 행사와 정부의 친환경 지원이 거품을 만들어 냈을 뿐 위기는 아직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재무상태를 공개하기 시작하면서 이런 비판들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2018년 양산에 성공하면서 흑자를 달성하고 보조금이 완전히 사라진 2020년 이후에도 긍정적인 수치를 재무제표에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은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양산을 목표로하는 기업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그렇지만 테슬라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기대는 양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기대감을 알고 있는 엘론 머스크는 여러 인터뷰를 통해서 전통적인 기술과의 대결을 거부하고 새로운 개념의 기술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예로 든것들은 SPACE X에서 개발 중인 우주선에 도입된 자세 제어와 같은 최첨단 기술부터 IT회사들이 하고 있는 딥러닝을 통한 자율주행입니다. 그렇다고 기술과 관련된 비판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다른 포스팅에서 더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지만, 지금의 주가가 기대감을 나타내는 지표라면 그런 기대감에 완전히 충족할 만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완성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전통적인 회사들이 하지 못하는 개념의 기술들을 도입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런 기대감을 더 높이는 것 같습니다. SNS 이용자들은 TESLA가 구현할지도 모르는 기술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이미 테슬라는 새로운 가치의 자동차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반증 같습니다.

(기사 참조: evannex.com/blogs/news/what-new-technology-could-be-coming-inside-a-tesla)

What new technology could be coming inside a Te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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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2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