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뉴스> [뉴욕타임스가 뽑은 기내식 TOP 6] - 1

뉴욕타임스가 뽑은 기내식 TOP 6 - 1

장거리 비행기 승객들이 기내식 음식을 기대하는 것이 정말 가능한가요? 자, 만약 당신이 앞으로 말씀드릴 몇몇 항공사를 예약했다면, 그 대답은 "네"라고 바뀔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서 먹는 기내식은 그다지 구미가 당기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것은 경제적인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한 시설을 점점 줄여나가고 있는 정책의 일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항공사들은 장거리 비행기를 타고 장거리 비행을 하면서 이 문제에 관한 색다른 접근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술같은 음료도 같은 예로 들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압박의 대부분은 국제적인 항공사에서 나오는 것이지만, 델타는 미국의 국내선 또한 같은 부분으로 보고있는 항공사입니다.

여기서, 6개의 항공사들 경제적으로 먹는 것로써 기대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터키항공 (Turkish Airlines)

터키항공의 이코노미클래스 식사에는 정통 터키 요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올리브유와 향신료, 메인 요리, 그리고 샐러드와 직접내린 차가 있습니다. "많은 항공사들이 일등석과 최고급 와인과 음료를 우선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고 뉴욕 여행사인 Skylark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인 Paul Tumpowsky는 말했습니다. 최근까지도 이코노미클래스의 승객들은 방치되다시피 했었습니다. 이제, 그는 이코노미클래스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더 이상 모순적이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항공사간의 경쟁은 매일같이 증가하고 있으며,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은 기억에 남을 만한 행동입니다. 이로써, 고객들의 반복적인 사용을 위한 기반을 삼는 길게 보는 안목으로 보면 큰 도움이 됩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싱가포르항공 (Singapore Airlines)

싱가포르항공은 호화로운 맛이 나는 화려한 음식을 푸짐하게 대접하는 것을 우선 순위로 두고있습니다. 두가지로 짜여져 있는 일반적인 메뉴 선택권 외에도, 동양스타일로 쪄낸 생선과 병아리콩, 라타투유가 반찬으로 퀴노아를 먹는 맛있는 한끼식사 같은 건강에 좋은 음식 메뉴가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칵테일과 파인애플 주스로 만들어진 전설적인 싱가포르의 Sling 칵테일은 언제나 이용 가능합니다. 

에바항공 (Eva Air)

저녁 식사로 스미노프의 보드카를 온더락으로 해서 돼지고기를 절인 메뉴를 먹을것인지, 아니면 봄베이 사파이어 진과 다섯가지 향신료가 들어간 소스를 곁들인 갑오징어를 먹을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항공사가 있습니다. 대만 항공사를 이용하는 이코노미 승객들에게 있어서, 이 것들은 많은 음식과 음료의 옵션들 중에서 두가지입니다. 선택지에는 항상 서양식이 포함되어 있고 계절적인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강조하고있습니다. 대부분의 대만 휴일에, 승객들은 전통적인 음식들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항공뉴스로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기내식을 가지고 와봤습니다. 뉴욕타임스의 시각에서는 더 낮은 가격만을 부르짖는 치킨게에서 벗어나서 고객을 선점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항공사들이 띄었던것 같습니다. 전적으로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승객들은 흔히들 시간과 공간을 항공사로 부터 구매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앉아 있는 채로 최고 15시간정도 인간이 만든 가장 빠른 교통수단에 앉아서 이동합니다. 그 몇시간은 여행의 시작이자 마지막, 혹은 중간 정류장의 역할을 하곤 합니다. 

얼마나 중요한 역할인데 거기서 나의 무드나 계획을 망치는 일이 일어난다면, 다시는 싼 가격에라도 이용하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내 예상보다 훨씬 뛰어넘는 무언가를 제공한다면, 그건 감동이되고 재구매로 이러질 가능성이 훨씬 높아질 겁니다. 

대한항공의 비빔밥이 사실 구현하기 힘든 메뉴라고 합니다. 흔히 기내에서 제조한 음식을 상공에서 데우다보면, 수분이 날아가는데 밥의 수분을 유지시키는 기술이 대단해서 기내식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머큐리상에서 수상을 한 경력도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다루지 못한 3개의 항공사를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