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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뉴스> [트럼프, FAA개혁을 통해 약속한 '항공분야개혁'] -1

by 양포쓰 2017.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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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FAA개혁을 통해 약속한 '항공분야개혁'







항공우주산업협회(Aerospace Industries Association)의 반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6월 5일 현재 미국의 항공관제시스템의 현재 상태를 암울하게 그렸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의 인프라 구축 계획의 하나인 교통으로써 항공분야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항공교통관제(Air Traffic Control)시스템을 현대화하기 위해 연방항공행정부(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가 진행 중인 NextGen프로그램의 진행을 무시하면서, 그는 이전 오바마 행정부의 노력은 낭비였을 뿐이였다고 비난했습니다.




"FAA는 오랫동안 우리 나라의 항공 교통 관제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해왔지만, 수십억달러나 되는 세금을 쓰고도 수많은 세월을 지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직도 낡고 부서지기 쉬운 끔찍한 시스템에 갇혀 있습니다. 이전 정부는 70억달러 이상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사용하고도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솔직히 그들은 그들이 도대체 어떻게 되어가는 지도 모르고, 돈을 낭비하는지도 몰랐습니다" 


라고 백악관 이스트 룸에 모인 청중들은 청중들에게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강제하는 하원교통위원회(House Transportation Committee)가 FAA의 ATC에 대한 책임을 전체적으로 분배하는 법안을 위원회의 의장인 Bill Shuster가 선두로 서서 발의하도록 했습니다. 대중에게 어떻게 보여질지에 대해서 대중들에게 설명하는 트럼프와 다른 인사들은, 그것이 "스스로 자금을 조달하는, 비영리 단체"가 될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금을 통해서 돈을 유통해야 하는 일도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제안속의 FAA 재인가 법안은 작은 지역사회와 소규모 공항에 대한 지원을 유지할 것입니다. 트럼프는 항공사 서비스를 소외 지역으로 운항하는 필수 항공 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한 분명한 언급을 하였다.




"수년 동안 우리나라는 공항에서 용납될 수 없는 지체들, 긴 대기 시간, 상업화 둔화, 그리고 수십억달러의 손실을 초래하는 여행을 묵인해 왔습니다. 우리는 시대에 뒤떨어진 항공교통관제시스템을 현대화함으로써 이 항공분야혁명을 시작할 것입니다." 


확신에찬 트럼프가 말했습니다.

 



트럼프와 함께 발표에 참가한 인물들은 부통령인 Mike Pence, 교통부 장관인 Elaine Chao세명의 전직 공화당하원의원인 Elizabeth Dole, James Burnley, Mary Peters였습니다. Elaine Chao는 제안된 개혁이 신기술의 전개를 가속화하고 강화된 안전과 ATC시스템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FAA의 노조로 이루어진 현재 관제사들의 업무의 노고에도 주목했습니다.




"우리는 이 헌신적인 전문가들에게 세계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항공 교통 관제와 현행 시스템의 예산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것은 그들에게 제공되지 않은 지연과 혼란의 사이클을 종결시킬 것입니다. 이 새로운 실체는 모든 잉여금이 시스템에 재투자되는 비영리 기관이 될 것입니다."


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기사는 트럼프의 항공부문개혁의 의지를 담은 후속기사입니다. 트럼프는 이번 연설에서 조금은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의 발표를 했습니다. 쉽게 풀어서 말하자면, 항공관제를 FAA산하에 두다보니 너무 비대해졌다. 그래서 이걸 민간으로 돌리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두자. 라는 것입니다. 경쟁을 통한 성장이 세금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밑빠진 독에 물을 들이 부어버리는 것과는 다른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상당부분 동의를 하고 응원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후속으로 다음 기사를 내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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